배민다움, 잘살다움

2020. 3. 22. 20:18직장인의 위대한 일기장

 

 

 

정말?

 

 

 

 

1. 스타트업 : 작고 명확하게 시작한다

 1) 업의 개념 : 무엇 하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 어느 업종에서 시작할까?

  - 기존 시장에서 어떻게 새로운 틀을 만들까?

  - 창업자로서 무엇에 유의해야할까

 2) 타깃 고객 : 누가 진정 우리의 고객인가

  - 배민의 유저는 어떤 사람일까?

  - 어떻게 해야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2. 외부 마케팅 : 일관되게 보여준다

 3) 커뮤니케이션 : 어떻게 사람들에게 파고들 것인가

  - 배민만의 감성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 팬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 어떻게 해야 고객과 잘 놀 수 있을까?

 4) 사업의 방향 : 어디를 향해 갈 것인가

  - 수수료를 0%로 할까

  - 브랜드를 어디까지 확장할까

 

3. 내부 브랜딩 : 안에서부터 시작한다

 5) 아이덴티티 : 어떻게 배민스러움을 쌓아갈 것인가

  - 조직에 어떻게 고유의 색을 입힐까?

  - 우리만의 서체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 공간이 정체성 구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덩치가 커져도 배민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을까

 6) 조직의 분위기 : 룰이 있는 창의 기업을 만들어 볼까

  - 창의적 기업에는 어떤 룰이 필요할까?

  - 직장이 과연 재밌는 놀이터가 될 수 있을까? 

 

에필로그 : 나다운 브랜딩 


 

1 - 1)

1. 비지니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좋은 기획도, 좋은 디자인도, 좋은 개발도 소용없다.

   > 브랜드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사업을 잘해야 한다. 

2. 진지한 숙련과 꾸준함

   > 하루 1 commit 등, 어떤게 있을까?

3. 아이디어가 뛰어난 서비스보단, 생활에 더 밀착한 실용적인 서비스가 오래간다.

4. 해결책을 보고 문제점을 끼워 맞추지 않는다.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게 우선이다.

5. 그거 꼭 해결해야 되는 문제였어요? 해결 안해도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게 진짜 문제인가요?

6. 배수진이 정답은 아니다 / 절때 배수의 진을 치지마라.  

7. 핵심가치 : 근면성실, 새 시대 새 일꾼, 근검절약

  > 잘살은?

8. 차별화 포인트 : 쉽고 ,명확하고, 위트 있게 

  > 잘살은?  비전, 핵심가치, 차별화포인트를 포스터 옆에 거는 게 어떨까? 외부손님, 내부직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9. 서비스 3대 과제 : 업소정보, 업소리뷰, 시스템 안전성

  

 

1 - 2)

10. 64p [사진]

11. 인터넷 서비스가 꼭 애플처럼 점잖을 필요는 없다.

12. '페르소나'를 치밀한 계획아래 전략적으로 잘 구성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애플은 천재 같다, 구글은 캐주얼하다, 다이소는 값이 싸다, 삼성은 품질이 좋다.

      천재, 캐주얼은 사람에게 써도 어울리는 표현이지만, 후자는 그렇지 않다. 즉 페르소나가 없다는 것이다

      페르소나가 뚜렷한 기업은 사람들의 호감을 사며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 '천만가지 기능'이 좋은 걸까? 고객이 진심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니 다 넣어보겠다 라던지, 고객입장에선 천만가지가

     부담으로 들리진 않을까? '천만'이라는 숫자적 표현보단 '집사', '아파트를 당신의 손 안에', '더 나은 삶' 등의 표현이 더 낫지않을까?   

13. 모든사람을 만족시키려면 아무도 만족할 수 없고, 단 한 사람을 제대로 만족시키면 모두가 만족한다.

  > 단지의 주도권을 쥔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머님들 일까요? 관리사무소일까요?

14. 최소한의 리스크와 최소한의 자본으로 가볍게 시작

15. 빵을 수백만 개 만들어도 고객은 빵 하나로 평가한다. 

16. 적은 더 가까이하라. 

  > 불만이 있는 유저의 대부분은 아 줫같네~ 하며 대부분 넘어간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불만을 표출해준 사람은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

17. 돈 한푼 안들이고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

18. 경품을 좋은 걸로 걸면 체리피커들이 경품만 타가지고 사라진다.

 

2 - 3)

19. '잘살'의 이야기가 아닌, 고객의 이야기를 한다.

20. [139P] 우리회사는 약간 이런경향이있죠 ^^; 

21. 수수료를 비지니스 모델로 하고 있는 서비스는 부정적 이미지가 따라 다닌다.

22. 경쟁자를 의식하면 경쟁자랑 비슷해진다. 내 길을 뚜벅뚜벅 가면, 오히려 경쟁자가 나를 따라한다.

 

2 - 4)

23. needs는 대부분 충족됬다. 이제는 wants다. 

      wants의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편리함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비싼 가격도 마다하지 않는다. 안 사도 될 걸 사게 만들고, 고장나지 않았는

      데도 또 사게 만들고, 더 비싸게 사도록 만드는 것이 wants이지만, 그를 통해 사람들의 행복감과 만족은 더 높아진다. 

      wants의 세상에서는 가격의 제한도 없고, 수요의 끝도 없다. 원츠를 자극한다면 그것이 블루오션

   > 완전 애플이다잉

24. 투자자들을 설득 할 때, 문화나 브랜드 이야기보다는 수치와 전망 등이 더 중요하다. 얼마나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인지 거기서

      어느정도 지배적인 사업자가 될 수 있는지를 숫자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한다.

25. 푸드 - e 커머스 시대는 온다

   > 저녁 요리를 추천해주는 건 어떨까? 그리고 그에맞춰 필요한 재료를 배송해주는 것이다.

 

3 - 5)

26. 스타트업일수록 투자자들에게 성과를 보여줘야하므로, 단기 성적에 민감함. 대부분 스타트업이 일회성캠페인이나 프로모션에 주력이유

     그러므로, 브랜드 정체성을 고집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님. 그럼에도 '배민스러움'을 만들었기 때문에 각별한관심을 받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를 겉으로만 표방하는 것이 아닌, 직원들로부터 스며나와야 한다는 점. 내제화되고 체화되어야함.  

27. 반강제적일지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함.

28. 배민 서체

29. 업무공간

  - 회의실 : 회의 중 제3자가 들어왔을 때, 누가 보스인지 모르게하라.

30. 어떻게하면 잘팔지? 가 아닌 어떻게 하면 브랜드를 사랑하게 만들지?

 

3 - 6)

31. 놀이터처럼 즐거워보인다. 그러나 그안에는 철저한 규율이 있다.

 ㄱ. 12시 1분은 12시가 아니다.

 ㄴ. 실행은 수직적, 문화는 수평적

 ㄷ. 잡담을 많이 나누는 것이 경쟁력이다.

 ㄹ. 쓰레기는 먼저 본 사람이 줍는다.

 ㅁ. 휴가나 퇴근시 눈치 주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 친할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ㅂ. 보고는 팩트에 기반한다

 ㅅ. 일의 목적, 기간, 결과, 공유자를 고민하며 일한다.

 ㅇ. 책임은 실행한 사람이 아닌 결정한 사람이 진다.

 ㅈ. 가족에게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는다.

 ㅊ. 모든 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 창출'과 '고객 만족'이다.

 ㅋ.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거나

  

  - 정확한 정보 : 본 것을 본대로 이야기하고, 들은 것을 들은 대로 얘기하고, 본 것과 들은 것을 분리해서 얘기하고, 보지 않고 듣지 않은 것

                         은 일언반구도 이야기하지 말라

                         들은 얘기에요? 본 얘기예요? 전해들은 얘기에요? > 소문이나 의견은 발라내야한다.

  - 능력이 어느 수준 이상이면 성실한 사람, 그리고 재능이 많은 사람보다는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32. 편리함과 행복함은 큰 상관관계가 없다. 

33. 기존에 하던게 아닌, 새로운 문화를 하더라도 1등이여야 한다. 

34. 우아한 버킷리스트

35. 사원증? 

 

 

에필로그

36. 스타트업이 왜죽나? 기실 마케팅 부족 : 고객 끌어오기X, 인재X, 투자자X

37. 자기다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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